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고 싶은 마음 산과 바다가 되어
나는 오늘도 고독을 즐기며
그리움을 되새겨 봅니다.
먼 곳에 있는 당신을 향한 마음은
끝없는 기다림의 노래처럼
아련한 추억 속에 피어납니다.
갈 곳 잃은 정처 없는 그리움은
내 주변만 서성이며
깊은 한숨 속에 스며듭니다.
바람에 실려오는 당신의 목소리
흐르는 시간을 너머 영원히
마음속 깊이 새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