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와 함께 걷는 당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이
나는 참 부럽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던 시간들이
어느새 저만치 흘러
나의 가족은 저 멀리에 있습니다.
효도하고 싶어도,
따뜻한 정 나누고 싶어도,
그저 외로운 그리움만 남아 있습니다.
다시금 가을의 문턱에 서니
가족과 함께 살아가는 당신이
더더욱 부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