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색
분명 진실될 필요가 없었는데
거짓에 덧칠되고 나서야
하얗게 도색된
깨끗한 배신이란 걸 보았다.
이제 몸에 무슨 색을 둘러야
하는지 알게 됐다.
글과 예술을 통해 삶의 다양한 선택과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자입니다. AI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감성을 담아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