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구들에게 위협을 한다거나, 갑자기 엄마나 아빠에게 공격적인 행동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제가 그 수많은 상황을 다 이해하고, 다 나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이거 하나는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공격하는 아이에게도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그 마음이 이해된다면, 그렇다면, 다음 수가 보이지 않겠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이를 이룩하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관찰.
내 아이를 관찰하십시오. 공격적인 아이는 대게 아래와 같은 이유로 행동합니다. 어느 순간 본인도 좀 컸다고 느끼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런 아동은 갑자기 강아지가 털 세우듯이 행동을 크게 하려고 과장하면서 공격해 옵니다. 양육자들이여, 눈치를 채십시오.
내 아이는 지금 “아빠처럼”, “형처럼”, “어른처럼” 나도 멋져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이런 행동은 딸에게도 나타납니다.
두 번째는 태어나서 살아가다 보니, 자아가 형성되고 “어 나! 좀 괜찮은데?”라고 스스로가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는 시기가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보이는 행동인 큰 행동을 하면서 외부에게 “나 중요하거든”이라고 말을 거는 중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지 않고, 정말 악해 보이는 아동들도 있습니다. 타인을 미워하고 미워하는 행동을 공격적인 행동으로 하기도 합니다. 대게는 이런 마음이 들 나이는 만 4~5세는 지나야 합니다.
나이를 보십시오. 만 4~5세는 지나야 그런 행동합니다. 만 6세가 지나면, 그제야 이타심이라는 것이 형성됩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자녀가 한 행동이 정말 미움으로 시작한 행동이 아니란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위에 2가지가 아니고서야 왜? 도대체? 내 앞에서 하는 이 행동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답은 “모방”입니다. 아동에게 보여 준 그간의 모습들을 다시 떠올려 보십시오. 아이는 아주 작게 탁! 던지는 핸드폰을 보고도 책을 집어던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매우 영리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가 부정적인 에너지가 강한 것 같다면, 행동거지를 조심하십시오. 모든 행동이 2배, 3배가 되어 되돌아오는 기적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