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나에게 묻는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내가 무엇을 묻었는지를
무엇을 묻었기에
거울 속 나의 눈에
납빛이며 잿빛이 묻어나는지를.
내 마음속 깊이 묻힌
그 것이 무엇이길래
내 마음을 이렇게
이렇게 만들었는지를.
왜 아직도 나는
너를 잊지 못했느냐고.
읽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