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다운 바질 페스토
바질 향기는 공기를 맑게 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힌두교에서는 바질을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향초로 숭상했고, 이란이나 이집트에서는 묘에 바질을 심기도 했다. 바질은 B. C. 356~B. C. 323년경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다. 바질의 어원인 Basilisk는 고대 그리스어로 왕을 의미한다. 왕궁에 어울릴 만큼 향이 훌륭해 왕실의 약물, 고약 등으로 쓰였다. 잎은 향긋하고, 상큼한 향에 약간 매운맛이 난다. 잎과 줄기 모두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질 [Sweet Basil]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2011. 3. 30., 최수근, 최혜진)
페스토(pesto)는 바질을 빻아 올리브 오일, 치즈, 잣 등과 함께 갈아 만든 녹색의 이탈리아 소스이다. 페스토가 알려진 시점은 1980~1990년대로 그 역사는 다른 전통역사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나 페스토는 토마토소스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를 대표하는 소스이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바질 40~50g, 간 마늘 6g(한 숟가락), 잣 20g, 올리브 오일 50mg, 파마산 치즈 20g, 레몬즙 1T(15ml), 소금 0.5t(2~3g), 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