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용기를 내어 손을 들었다
주위에서 모두 날 노려본다
주저앉아 울고 싶었다
온몸이 부서질 듯 아팠다
그러나 다시 용기를 냈다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떠올리며
내가 용기를 내서 미움을 받은 거였다
그러니 미움쯤 받아도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