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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an 16. 2020
[가능하면 1일 1시] 캐럴
살았다, 따라 부른 몇 소절
거리에
자축하듯 흐르는
캐럴
잘 살았다, 못해도
살았다, 하는 맘에
흥얼거린 몇 소절
- 캐럴
#19.12.12
#가능하면 1일 1시
#살았다, 따라 부른 몇 소절
작가의 말
: 올해는 잘 살았다고 부르고 싶다.
keyword
시
감성
삶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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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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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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