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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Oct 10. 2020
[가능하면 1일 1시] 가을 아래
가릴 것 없이 전부
좋다.
바람, 구름, 하늘
산, 나무, 풀
사랑, 고독
그리움
곱던 것도
밉던 것도
가을 아래
전부
- 가을 아래
#20.09.05
#가능하면 1일 1시
#가릴 것 없이 전부
작가의 말
: 미울 것이 없다.
keyword
가을
시
감성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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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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