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한 장의 숨

쉽지 않어.

by 임재건

암만 질기대도

사람 숨

나뭇잎 같은 것이여.


비에도 꺾이고

바람에도 꺾이고


으데 또 나무가

마른 잎만 떨구드나,

바닥으로 여름태 남았는 잎

수두룩인데


붙들었기가

쉽지 않어.


- 한 장의 숨


#22.10.31

#가능하면 1일 1시

#쉽지 않어.


작가의 말

: 또 하루 무사하느라 고생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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