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가능하면 1일 1시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Mar 24.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변
어째 흉만 있겠소
가지가 많아서야
바람 잘 날 없다지만
저 가지에 어째
바람만 걸리겠소
볕이며 구름
말 많은 새들이며
또 꽃들
활짝인데
비죽배죽 저 가지가
어째 흉뿐이겠소
- 나무의 변
#24.03.24
#가능하면 1일 1시
#어째 흉만 있겠소
keyword
나무
시
감성
임재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출간작가
다시는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자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
구독자
612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능하면 1일 1시] 꽃샘12
[가능하면 1일 1시] 봄 태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