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Dec 23.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달이 남은 아침

믿을 만한


구름 대신
달이 남았는 아침

바람 좀 차도
환해
또 좋겠다,
속을 만한

- 달이 남은 아침

#24.11.18
#가능하면 1일 1시
#믿을 만한


작가의 말
: 뽀얗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