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임재건 Dec 24.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속죄7

갚기가 머지않았다

오늘도 당신의 설움에 목을 매었다

어제보다 길었고
질겨
오래였다

- 속죄7

#24.12.24
#가능하면 1일 1시
#갚기가 머지않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