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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Dec 24. 2024
[가능하면 1일 1시] 속죄7
갚기가 머지않았다
오늘도 당신의 설움에 목을 매었다
어제보다 길었고
질겨
오래였다
- 속죄7
#24.12.24
#가능하면 1일 1시
#갚기가 머지않았다
keyword
감성
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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