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1일 1시] 여름과 가을 사이17

진했던 만큼

by 임재건


여름과 가을 사이
궂은 비

어김없이
진했던 여름 탓에
계절이 것 씻느라
분주하니

다시는
여름인 줄만 알고
또 헤어져야겠구나

- 여름과 가을 사이17

#25.09.07
#가능하면 1일 1시
#진했던 만큼

매거진의 이전글[가능하면 1일 1시] 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