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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재건 Oct 28. 2017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의 시절

많이 지났을 뿐이다.

사랑을 적지 않는다고

서운해 말라.


글로 적을 수 있는 게

사랑뿐이던 시절도 있었다.


- 사랑의 시절


#17.09.21

#가능하면 1일 1시

#많이 지났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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