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랑에물들다 Sep 30. 2017

내가 행복해지는 이유


지금 이슨간 내가 행복한 이유


가을날 파아란 하늘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작은 커피숍에서 달달한

카라멜 마키아토 한 잔 사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파아란 하늘을 배경삼아

카라멜 마키아토를 마시노라면

그곳은 나만의 환상적인

야외 테라스가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내 시간에 조연 같은 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