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울 때
그래서 구름의 묘사를 좀 더 디테일하게 하기로 했다.
그럴려면 뭘 좀 알아야 한다.
논리적으로 글을 쓰려면
이론적 근거가 바탕되어야 한다.
구름의 양은 옥타(okta)로 측정한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은 0 옥타부터 최대 8 옥타까지 구름의 양을 숫자로 표기한다.
사실 구름의 양을 측정한다는 것이 애매하다. 구름은 자유로운 형태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데...
어떻게 1/2, 1/3... 그래서 전문가가 있는 것이다.
"미령아~ 저기 가득한 건 구름이 아니라 미세먼지..."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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