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cafe
할 일도 다 끝냈겠다
금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가고 싶던 카페에 도착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수 없이 본 메뉴. 마치 연예인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는 기분과 비슷했다. 맛은 담백하고 깔끔해서 라테와 잘 어울린다.
사람은 사소한 작은 변화에 감동을 받는다.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곰돌이 라테!
*재방문의사 있음
*다음에는 프렌치토스트 도전!
*음악 좋음(잔잔한 샹송 및 클래식)
*친절한 사장님
이지수 에디터
jlee@lofa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