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FAC Jan 16. 2020

상상 속의 공간 그리고 실제의 경험

골목길 cafe

할 일도 다 끝냈겠다

금요일 오후 반차를 내고 가고 싶던 카페에 도착했다.

공부나 일기를 써도 좋을 민한 바 테이블
각종 소스들이 귀엽게 전시되어 있다
토마토 스프가 추운날에 잘 어울렸던

인스타그램에서 수 없이 본 메뉴. 마치 연예인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는 기분과 비슷했다. 맛은 담백하고 깔끔해서 라테와 잘 어울린다.

웃음을 짓게 해준 곰돌이 라떼

사람은 사소한 작은 변화에 감동을 받는다.

구름이 되어버린 곰돌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곰돌이 라테!

해가 지기 시작하니 더 분위기 있어진 내부

*재방문의사 있음

*다음에는 프렌치토스트 도전!

*음악 좋음(잔잔한 샹송  클래식)

*친절한 사장님

이지수 에디터

jlee@lofac.co.kr


매거진의 이전글 도봉산 아래 달콤한 점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