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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아래 달콤한 점심

운동 후 먹는 달콤한 밥

by LOFAC

산에 올라가는 것을 평소에 즐기지는 않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인트가 한 가지 있다.

바로 산에 올라갔다 내려와서 먹는 달콤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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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행을 마치면 항상 찾게 되는 바로 이곳.

도봉산 [산두부집]이다.

내부가 넓기도 하고 맛도 좋아서 찾는 스테디 맛집이다.

가족들과 가장 많이 온 곳이고 베프인 갱이도 데리고 온 집이다.

특히 서비스로 나오는 김치 콩비지 때문에 이 곳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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