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승자가 되는 법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Tip은 때론 '연기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때부터 연기의 토막대본을 준비할 수 있다.
지원동기, 직무 관련성이 높은 내 경험들, 인재상과 얼마나 Fit한지 등 스스로 배역을 만들고 준비하자.
이는 나중에 인적성 검사(일종의 성격 테스트)에도 도움이 된다.
길어야 30~60분이다. 즉, 지원자의 모든 것을 파악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다. 결국 100% 솔직함 보다는 일정 부분 연기에 도전할 수 밖에 없다. 솔직함과 가상현실을 잘 믹싱하는 것도 PR로 인정받는 시대, 어떤 자세로 면접을 봐야할 지 금새 답이 나온다.
"솔직함은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가능성이 많다."
"실제 경험에 근거한 답변을 원하면 철저히 만들어서 암기한 후 답변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대학생의 경험(동아리, 아르바이트, 해외연수 등)은 거의 비슷하다."
"K*(IT기업) : 우리의 기업문화와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C*(대기업) : 갑작스런 긴축으로 채용이 어려워졌습니다. 좋은 자리가 생기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