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
아침에 일어나 지난 밤 꿈의 기억을 걸으면 그 곳엔 항상 당신이 서있다. 반갑지만 여전히 당신이 아픈 난 웃어야할까, 울어야할까.
조금씩 내리는 비와 함께 당신이 짙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묻은 곳곳마다 당신이 피어올라 조용한 내 마음을 휘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