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 속으로 숨어버렸다.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겨울을 핑계삼을 수 있도록
언제나 겨울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 출간작가
평범한 시간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글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