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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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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Jul 23. 2018

낯설다 너

엄마가 잘못했어




문화센터에서 하는 촉감 놀이.

생크림 만지기!


손에 지지가 묻는 걸 꺼리는 우리 아이는 놀이에 도통 관심이 없고,

보다 못한 성격 급한 엄마는 얼굴에 콕콕콕! 묻혀보았는데,


 

아이 무서워.

그렇게 대놓고 싫은 표정 하기 있는 거니 아가야.


엄마가 미안해, 안 그럴게.

화 풀어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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