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투벅투벅 홀로 운동하게 된 날
운동 후 벤치에서의 쉬이 쉬이 쉬던 중
비둘기가 나의 앞 땅의 양식에 콕콕
내게 인사하는 비둘기로 보이는 착시현상
땅에는 비둘기요 나의 머리 위는 까마귀요
까마귀인 듯 아닌 듯 긴 듯 아닌 듯 까치요
새들의 천국이요 새들과 하나 되어
하모니가 되었다는 어느 날
어머니의 운동한 하루가 시가 되던 날
딸 입장인 나는 글로 완성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