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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과의 하모니

by 은혜의 단비 Mar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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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벅투벅 홀로 운동게 된 날


운동 후  벤치에서의 쉬이 쉬이 쉬던 중


비둘기가 나의 앞 땅의 양식에 콕콕


내게 인사하는 비둘기로 보이는 착시현상


땅에는 비둘기요 나의 머리 위는 까마귀요


까마귀인 듯 아닌 듯 긴 듯 아닌 듯 까치요


새들의 천국이요 새들과 하나 되어


하모니가 되었다는 어느 날


어머니의 운동한 하루가 시가 되던 날


딸 입장인 나는 글로 완성시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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