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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음 Jul 11. 2021

별 둘

또 별 하나

옆에도 하나

하나 보면 또 하나


보지 않으면

못 보아도


보기 시작하면

자꾸만 찾게 만드는

무수한 그리움으로


오늘도

이름 모를 별들로

당신의 별자리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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