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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은 Nov 06. 2024

걷다 멈춰 눈길을 둔다.




걷다 멈춰 눈길을 둔다.

행복의 세잎 말고

행운의 네잎을 찾고 싶어

걷다 멈춰 눈길을 둔다.


일상이라는 세잎에

행운이라는 잎 하나 더 붙여

잠시라도 그대를 웃게 하고 싶어


걷다 멈춰 눈길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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