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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미선 Oct 22. 2015

나무 같은 사람

무슨 드라마에 나왔던 대사 같은데...

나무를 보면서 부럽단 생각을 많이 했었다

뭐가 부러웠을까

가만히 있는 것?

그러나 나무가 정말 가만히 있는건 아니다

끊임없이 살아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살아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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