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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장 순수하고 밀도 짙은
연민이에요
연민
불쌍한 것에 대한 연민
허덕이고 못 먹는 것에 대한 설명없는 아픔
그것에 대해서
아파하는 마음이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면
길러주는 사랑을 하세요.
박경리
부크크 <방송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저자. (현) 16부 드라마 4편+장편소설+에세이 집필 중 (연극연출/방송작가/유튜버/선생님) 일로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