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A 07]2024. 5. 21.
D-376
https://brunch.co.kr/@lujianneh/74
D 1. 아침형 인간 루틴 만들기
ㅁ 06:00 ~ 07:00 : 기상, 운동, 명상
C 오늘은 좀 힘들게 기상했지만. 그래도 성공. 내일부턴 운동은 '손목닥터 9988'의 홈트도 해봐야겠다. 오늘 명상은 특히 집중이 잘 되고 좋았다.
A 계속 !
D 2. 외국어 공부
ㅁ 듀오링고 매일 레벨 하나씩 공부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C 실패. 어제 너무 이를 악물어서인지...오늘 정말 보기 싫었다. 어떡하지...ㅠ
A 계속 ! 하는 수밖에.
ㅁ 인스타 개인 계정(외국어) 일주일에 3번 업뎃
C 내일 하는 날이니 그동안 못 올렸던 내용으로 업뎃 예정
A 계속 !
ㅁ 내가 하는 모든 강의를 영어, 일어, 중국어로 할 수 있도록 만들 것
C 실패. 오늘 외국어는 쳐다 보기도, 생각하기도 싫다. ㅠ 대신 머릿속으로 계속 중얼 중얼하고 사전 찾아보며 시뮬레이션했다.
A 계속 !
D 3. 수련 원리 및 지도 노트 작성 매일 1건.
ㅁ chapter별로 내용 요약 및 근거 자료 보충.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수련지도노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보완과 원리 노트 작성
C 성공. 원리노트 한 단락 작성.
A 계속 !
D 4. 공부(해부학, 운동생리학, 경혈학, 태권도 생체역학 등) /내용 일부 수정
ㅁ 태권도 생체역학 매일 10쪽씩 공부(6월 8일까지 완료)
C 성공. 어제의 어려웠던 내용들을 복습함.
A 계속!
D 5. 콘텐츠 디자인, 개발 및 업그레이드(1차 시한 ~ 8.31)
C 보유 콘텐츠 정리하고 섹션으로 분류하기.
A 조금씩 구체화 단계로 진입 필요
D 6. 센터명 확정하기 및 사업자등록(~ 11.30)
C 검색과 D5를 통해 구상하기(시한은 충분함)
A 계속 !
이제 7일밖에 안 되었는데... 한 달이 된 것 같다. PDCA는 언제 해도 정말 쉽지 않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이를 악물어야 겨우 하루 미션 성공인 듯한 게 어제 정말 피곤을 무릅쓰고 했더니 오늘은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부작용을 발견할 수 있었다. (외면의 욕구가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정의를 이기다니...이런 일이...ㅠ) 휴... 그래도 머릿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이라도 하고 사전과 친한 하루이긴 했으니 너무 피해의식은 갖지 말자. 대신에 내일은 꼭 하고야 만다. 이틀이 넘어가면 그건 그냥 실패라고 생각해.
이렇게 루틴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3번을 더 거쳐야 이제 한 달이다. 시간은 참 빠르게 가는데 이렇게 보면 한 달은 참으로 길고 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