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사랑은 소중하니 때를 지키고, 그 대상을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지니라고 가르치는 목소리는 아주아주 작은 것 같다. 특히 어린아이 일 수록 분별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해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짐승과 다르게 머리가 하늘을 향하게 창조되었음은 생각의 안테나를 뻗어 ‘창조주 여호와’를 생각하라 함이 었을지도 모른다.
보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그것이 바로 차원의 세계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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