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eter Jul 04. 2019

처음, 기획

3년간 틈틈이 작성한 기획자에 대한 생각 단편들

기존에 쓰던 매거진인 '처음 기획'에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 내용들을 묶어 '처음, 기획'이라는 작품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6년도부터 기획 관련 글을 틈틈이 쓰고 있는데 이번에 한 번에 모아 순서를 정리해 하나의 완결 내용처럼 정리했습니다. 물론 별도로 쓰고 있는 기획 관련 원고와는 다른, 다소 원론적인 내용입니다.



'처음, 기획'은 퇴사를 결심하고 지금까지 한 업무를 부사수에게 정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쓴 글입니다. 기존 기획들이 말하는 사고의 프레임이나 숫자의 의미와 해석이 아닌 일로써 기획이라는 직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생각과 방법론을 알려주고 싶어 제 수준에서 정리한 내용들입니다. 틈날 때마다 퇴고 없이 단 번에 작성한 글이니 생각이 짧은 내용도 있고 거친 느낌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쓰다 보니 많이 쓸 내용도 많이 없어서 이번에 하나의 줄에 꿰어 틈틈이 순서대로 읽으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기존 매거진인 '처음 기획'에 남아 있는 많은 글들도 저의 소중한 경험이고 생각입니다.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하기에 다른 내용이기에 제외한 것이니 매거진에 있는 내용도 사랑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즘 좋은 날씨 많이 즐기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Peter 드림




매거진의 이전글 카카오페이지와 계약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