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불루를 이겨내자
맑은 정신을 위한 뇌 운동
여전히 코로나다.
그리고 지친다. 몸도 마음도. 그렇데 말이다. 우리에게는 많은 건강이 중요하지만 그중 뇌는 몸 전체의 10%도 안 되는 녀석이 70% 이상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그야말로 우리의 중추다.
그래서 뇌의 건강은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젊은 육체가 사랑받듯이 뇌가 섹시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필요하다.
뇌 운동의 시작 손 운동.
뇌 운동이라고 한다면 먼저 엄청난 암기나 창의력 대장을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렇지만, 뇌 운동의 가장 중요한 시작은 역시 근육 운동. 근육 운동 가운데 손은 가장 손쉽게 뇌를 단련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할다. 뇌 운동의 가장 큰 시작은 역시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글씨를 쓸 때 뇌의 기타 영역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평소에 다니던 길과 다른 길을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일 평소에 집으로 돌아올 때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자전거를 타거나 차를 타고 오는 것도 좋은 뇌 운동이다.
또한 반복적인 손놀림은 뇌의 자극에 상당히 좋은 운동인데 스피젯이나 버튼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작은 운동 기구는 뇌 운동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더욱이 손 움직임은 뇌에서 판단과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을 활성화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목이나 어깨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팔근육 스트레칭 역시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명상
뇌 활성화의 역시 중요한 부분은 뇌를 다양하고 많이 사용하는 것인데 명상을 그중 전두엽 피질 감소를 적극적으로 막아주는 행위로 잘 알려져 있다.
명상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우선 정자세로 앉아 외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소리나 빛, 또는 기타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이 줄어들수록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이때 바로 명상이 가능한 것이다.
명상을 위해서는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무작정 명상이라고 아무런 움직임 없이 눈을 감는 게 아니라 먼저 자극이 줄어들고 난 후 최소 20분 정도가 지났을 때 명상이 가능하다.
명상 중에는 향초나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개인마다 큰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극이 없는 휴지를 거치고 난 다음에는 본격적인 명상이 필요한데 이때는 눈을 감고 단전을 느끼면서 심호흡을 하는 게 중요하다.
심호흡은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때 입을 벌리기보다는 약간 열어둔 상태에서 숨이 나가는 길을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뇌 효율을 위한 일상적인 자극법
뇌 효율을 위한 일상적인 자극법이라면 먼저 식습관을 들 수 있다. 아침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물론 단당류인 사탕이나 단 음식도 뇌를 빠르게 활성화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이후 상당한 휴지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류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반면 점심에는 많은 양의 음식물보다는 명상을 통해 안정적인 바이오리듬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손가락 걸고 당기기, 가위바위보, 온몸 털기 등의 간단한 신체 활동도 뇌 효율을 위해서는 좋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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