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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월요일] 하늘도 짝사랑을 하나봐

빈둥거리다 뛰쳐나간 바깥 풍경이 나를 울렸다.

by modip

만약에 내가 죽는다면 나는 천국으로 갈까, 지옥으로 갈까? 애초에 사후세계란 없는 존재인건 아닐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천국이 있다면 그곳으로 가고 싶다는 욕심을 부려본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곳이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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