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고 나서야 그 아련함이 선명한 그리움으로 바뀌는 도시 부여.
오랜 풍상으로 얻은 상흔이 지문처럼 패인,
그래서 더 의연함으로 그려지는 고도.
낡았지만 초라하지 않고,
곳곳에 원대한 기개가 살아 숨쉬는 위로의 도시.
치유가 필요하다면
부여를 찾으리.
여행도 가지 않으면서 여행 글을 쓰고 싶고, 이성이 필요한 일을 하면서 감성이 앞서는, 기록 본능에 충실한 이커머스 기획자 꽃노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