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달달프로젝트'의 '퇴근길'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건내는 두 음악인 '안녕하신가영'과 '풋풋'에 대한 조금 긴 글을 적다 둘로 나눠 발행하는 게 좋겠다 생각되었습니다. 그 중 '풋풋'의 '퇴근길' 포스팅입니다.
지난 번 '풋풋'의 음악을 소개하며(♢'풋풋' 1편 링크♢)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달달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월간 곡 작업이 또 나오고 공감이 되는 노래라면 공유해드려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난 두 번째 글엔 7월의 노래가 있었죠.(♢'풋풋' 2편 링크♢)
퍼지는 웃음 속에 훌훌 털어버린
오늘 하루도 저물어가네
한 달에 한 번 소개하겠다는 그녀들의 약속대로 새로운 곡이 공개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풋풋'의 경쾌함 덕분에 퇴근길 또는 하교길이 즐거워질 수 있겠네요 :)
경쾌한 멜로디는 물론 함께 먹는 즐거움이 포함된 가사. 그래서인지 '냉장고를 부탁해'의 '지드래곤'와 '태양' 편에서 첫 번째 대결 승자 레시피 BGM으로도 나와 반갑더군요.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니 이들의 음악이 알려지는데 도움이 좀 되었을까요 :)
출출했던 배를 가득 채우고
오고가는 수다에 꽃이 피고
고단했던 하루 털어버리는
너무 기분 좋은 퇴근길
평범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담은 가사를 가진 우리를 격려하는 또 하나의 응원가.
그리고 고맙게 이번에도 음악교실을 함께 진행했네요. 좀 더 자세한 가사와 기타나 키보드 연주에 도움이 되는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풋풋이 밝히는 포인트에 맞춰 함께 불러볼까요 ^^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꾸준히 음악 소개도 하고 있고 버스킹라이징스타와 같은 이벤트 등에도 부지런히 나가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풋풋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습니다. www.facebook.com/hellofreshgirls
위 링크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지만 아직 페이지 좋아요가 800명 수준으로 적긴 하네요 O_O
풋풋의 노래를 듣고 계속 더 좋은 음악작업을 하라는 응원 차원에서 페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한 번쯤 눌러주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이어 곧 게재될 글은 '좋아서하는 밴드', '안녕하신가영', 바로 '백가영'의 음악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행 후 링크 붙여 두겠습니다.
'풋풋'의 음악이 가진 삶의 긍정적인 느낌이 즐겁게 들린다면, 비슷하지만 또 다른 삶과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전해줄 '안녕하신가영'에 대한 글을 미리 추천해 둡니다.
+ 예고해드렸던 삶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안녕하신가영' 백가영에 대한 음악 이야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s://brunch.co.kr/@makecake/14
#풋풋 #달달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