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

[LOVE] # 12

by 퐁당

언제부턴지는 모르겠다.

마치 계절이 바뀌듯, 친구에서 연인으로

우린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

우리 사랑이 참 예쁘고 소중해서

나는 오늘도 너의 손을 잡고

그렇게 또 설레곤 한다.

-

나의 실수로 계획이 틀어진 여행에서

화내지 않고 탓하지 않던 너

-

새벽 비행기 안 춥다는 나를 신경 쓰다

한숨도 못 자는 너

-

친구들에게 나를 멋진 여자 친구로

자랑했다는 너

-

너의 모든 행동들이 사랑한다는 말이다.

그 말들이 모여 인연이라는 책이 되고,

그렇게 우린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간다.


Love_26 너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