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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시
눈이 내리면
by
신성화
Jan 21. 2022
하얀 자국 새기며
왈츠를 추는 함박눈 따라
그대는 멀리서 다가온다
사랑하는 이여,
눈송이가 뺨에 내리듯
그대의 입술이 닿는다면
이 겨울 겹겹이 쌓이는 풍경이
한 조각 기적으로 남는 이유를
그대는 아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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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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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화
달 옆에서 반짝이는 샛별을 아시나요? 달을 바라보다 무심코 보게 되는 금성을요. 그 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요. 문득, 생각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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