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엄중한 의무

자연에 대한 고귀한 사명

by marina

-고귀한 사명-



자연의 안온한 품은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누구나 원할 때 언제라도 온전히 그의 공간에 받아들여 조건 없는 휴식을 주고 지친 영. 육에 위안을 준다.

넉넉하고 자비가 머무는 그 공간은 인간 최애 안식처로 포근한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따뜻함을 가지며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웅장함이 서린 위대한 공간이기도 하다.

더구나 삶의 고단함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의 풍성함으로 감싸주는 그 포용력은 오로지 자비로운 그만이 할 수 있는 인간 사랑의 정점임을 생각하게 되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의미는 특별하고 광활하며 사람이 누리는 자연의 혜택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무수히 많다. 또한, 자연 속에서 사는 인간의 모습이 가장 조화롭고 이상적이며 더불어 사는 생활로 인하여 사람의 마음에 평화와 삶의 의욕과 순환의 근원에서 찾는 희망을 알게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은 당연한 권리가 아니고 무한한 감사함이어야 한다.


태초부터 존재하였기에 당연한 권리로 누리는 것이 아니고 태초부터 존재하였기에 그 가치를 높이고 그 아름다움의 형태를 그대로 잘 보존하여 그대로 물려주어야 하는 고귀한 사명이며 엄중한 의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배려에 대한 보답과 순수 자연의 보전은커녕 오히려 편리성 만을 추구하며 그 환경에 반하는 행동으로 상흔을 남기고 훼손의 무례를 범하며 배신을 삼시 세끼 먹듯이 행하고 있으니 황당한 일이며 두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의 희생과 인내와 절정의 아름다움을 무한정으로 내어준 순수 자연의 배려에 인간의 부응은 마땅한 도리이며 더불어 사는 존재로서 의무사항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배신과 무질서와 폭거로 맞서지 마라.

그 존재는 위대하여 인간의 교만을 어느 만큼 수용해 주고 있는 것이지 응징할 힘이 미약하여 두고 보는 것이 아님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인내의 한계점은 폭발적인 분노로 되돌릴 수 없을 터이니 관용을 베푸는 기회가 주어질 때 그에 반응하여 깊이 성찰하고 대책을 시급히 강구하여 소중히 보존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존재의 큰 사랑에 보답은 교만이 아니라 겸손일지니.


인간이 대책 없이 저지르는 무관심과 무질서에 간간이 보여주는 그의 응징과 무서운 변화는 작은 분노에 불과한 것이며 미미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헛되이 행동하지 마라. 순수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을 왜 피폐되어 가는 황폐한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작은 경고가 큰 분노로 바뀌는 때가 도래하면 후회는 늦고 자연환경의 파괴는 무서운 현실이 되며 더 이상의 자비는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인간과 더불어 존재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행복함으로 품을 기회는 오늘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는 것에 유념하자.

보완 대책 없는 발전은 잠시 누리는 편리함이지만 미래의 재앙을 예약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순간순간 우리의 영. 육이 원할 때 편히 쉴 수 있는 최고의 안락한 안식처가 파괴되어 가고 있음은 우리 삶에 최대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가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삶은 척박하고 절망만이 남게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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