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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Dysp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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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nAh Aug 17. 2022

모든 사람의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이 다르잖아요

Dyspnea#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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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졸려죽겠는데 간신히 옷만 챙겨 입고 나왔다. 가는 지하철 안에서 조금이라도 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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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입 벌리고 자도 남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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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을 믿으세요? 성선설을 믿으세요? 저요? 음.. 근데 애초에 선과 악이라는 기준 자체가 되게 모호하다고 저는 생각해서요. 모든 사람의 선과 악에 대한 기준이 다르잖아요. 어디까지가 선이고, 어디까지가 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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