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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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자리가 이 시간까지 이어질 줄이야. 첫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첫차가 뜰 즈음에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확실히 밤을 새우는 건 이제 쉽지 않은 나이가 되었나 봐.
0747
생각해보니 어제가 로또 1000회라고 해서 일부러 사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못 샀네. 내 행운을 가져간 그 누군가가 되었기를.
0837
어우.. 너무 졸리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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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자다 정신 차리고 깨다 정신없이 자다를 끊임없이 반복중.. 정신을 차릴 것 같으면서도 정신을 못 차리겠네.
0108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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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내 모든 행동은 내 세계의 확장과 연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