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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Aug 05. 2024

따분한 공무원 슬하에서도 예술가는 태어날 수 있다

한국일보 칼럼 : 삶과 문화

이번 달 한국일보 칼럼 <삶과 문화>에서는 도쿄 시부야구와 빔 벤더스 감독이 공공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 결과물인 영화 《퍼펙트 데이즈》에 대해 썼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언젠가 한 번 글로 써야지 하고 오랜 전에 메모해 놓았는데 이번 칼럼에 딱 맞는 얘기라서 앞부분에 넣었습니다. 딱딱한 행정에서도 뜻밖의 예술작품이 나올 수 있다는 뜻에서 제목을 '따분한 공무원 슬하에서도 예술가는 태어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21136000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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