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라 소설가의 한국일보 칼럼 : 동네의 발견
낙원상가의 허름한 노포엔 고(故) 송해 선생님이 앉아 그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곤 했다고 하는군요. 월요일 마감인 칼럼으로 강보라 소설가의 첫 작품집 리뷰 원고를 쓰다가 그가 남편과 번갈아 연재했던 <동네의 발견> 중 낙원상가의 냄새가 느껴지는 글 한 꼭지를 읽다가 찡해져서 공유합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81048000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