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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람을 못 피우는 이유
어제 아내와 함께 자고 온 친구네 집에 칫솔을 놓고 온 모양이다. 아까 친구가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주며 놀렸다. 이렇게 칠칠치 못하게 뭔가 늘 흘리고 다니니. 아마 나는 바람 피우면 금방 들킬거야.
카피라이터 출신 작가. 글쓰기 강연자. 술과 책, 연극을 좋아함.『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여보, 나 제주에서 한 달만 살다 올게』『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