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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성준 Jul 26. 2021

팬심

앨리스 먼로의 소설, 최곱니다

아침에 일어나 충동적으로 앨리스 먼로의 소설들을  읽었다. 역시 담담하면서도 파격적이다. 먼로의 소설들은 대부분 캐나다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도  공감하고 감탄하게 된다. 만약 외계인이 지구에 지금  도착해서 인간에 대해 알고 싶다고 요청하면 제일 먼저 읽어보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가 연재하는 칼럼에서도 이번 달엔 그녀의 단편을 소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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