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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은희 Jan 19. 2016

치과가 무섭다고요??!!!!!

사실은 나도 그래요!!!




잠깐!!!! 우리는 이를 먼저 잘 알아야 해요! 


이는 이렇게 생겼어요.













치과진료!

누구나 한 번쯤은 걱정하고  두려워해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사실 저도 치과 가는 것이 정말 싫고 무섭답니다. 

치과진료기술과 장비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여전히 치료받기를 두려워해요.

국내 연구진의 최근 조사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과에 대한 공포 수준이 높고, 

연령이 높을수록 치과에 대한 공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두려움 요인 중에서는 ‘치과 의자에 앉아 치료를 기다릴 때 두려움을 느낀다’가 가장 높았고,

 ‘자신의 치아가 깎일 때 두려움을 느낀다’ ‘주삿바늘이 살을 찌를 때 두려움을 느낀다’라는 것에 반응이 높게 나타났어요.  그렇다면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떤 진료인지 미리 설명해준다’는 항목이 가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것은 그 원인을 이해하게 되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치과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생기는 불안과 두려움들을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가도록 노력해야 해요.




불안 극복을 위한 ‘내가 나를 대하는 십계명’   

    1. 인생 자체가 예측하기 어렵고, 불안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2. 내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정신건강의 징표다. 

 3. 부모가 준  세발자전거는 버리고 나 자신의 삶을 살라. 

 4. 지상에서 유일무이한 나의 가치를 긍정해줘라. 

 5. 용기를 내 친구와 가족에게 속을 털어놓아라. 

 6. 완벽하지 않다고 다그치지 말고, ‘괜찮다’고 말해주라. 

 7.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에겐 그의 인생이 나에겐 나의 인생이 있다. 

 8.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믿으라, 절대자의 사랑을 믿는 것도 좋다. 

 9. 바닥으로 떨어지면 공처럼 튀어 올라라. 삶은 진행형이다. 

 10. 타인의 박수를 받으려 하지 말고, 내 내면의 박수를 받아라.      

*이 십계명은 이무석 교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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