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날이 추울수록 따뜻한 차 한 잔이 주는 온기가 특별하다. 조직문화도 마찬가지다.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다.
리더는 물의 온도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 팀원들의 성향에 따라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기다림은 차의 맛과 향을 깊게 하고, 조직은 기다림 속에서 성장한다. 그리고 차담을 나누듯 대화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팀은 가치있는 협력을 만든다.
겨울엔 자신의 온기를 나눌 조직문화가 가장 큰 자산이다.
따뜻한 차처럼, 서로를 감싸는 문화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