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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냐 정혜승 Apr 16. 2017

<트레바리 어떤 혁신>  시즌1, 어떤 기록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겠다는 독서 모임 트레바리.

2015년 5~8월 베타 서비스부터 참여했으니 벌써 6개 시즌, 2년을 해왔습니다.

그 중 <뉴미디어> 클럽을 두 시즌 이끌었고, 올들어 <어떤 혁신>이라는 클럽을 맡았죠.


지난주 목요일 <어떤 혁신> 시즌1 마감하는 마지막 날. 클럽 파트너 이상은님이 이런 PT를 준비해왔습니다. 파트너는 각 클럽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모든 일을 챙겨주시는 비상근 총무 같은 분인데요.. 세상에나..

제 클럽에 어쩌다보니 다른 클럽 파트너 분들이 오셔서 상은님까지 네 분이나 계시는데, 다들 경악. 이런 정성이라니요!


한 달에 한 번 진하게 토론하며 만나는 사이. 언제나 더 많이 배우는 느낌인데, 이번에는 요런 마음까지 받아갑니다. 고마워요ㅎㅎ  맨날 바쁜척, 번개도 거의 못 가서 죄송한데 '레어템'이라 지적해주신 것도 담아둘께요.. ㅋ PT를 묶음 짤로 만들어주신 형준님에게도 감사!!


<어떤 혁신> 시즌 1 읽은 책들. 제 리뷰 걸어봅니다... 라고 하려고 했더니, 두 권이나 안 했네요ㅠㅠ 해야할텐데.. 하고 싶었는데.. (라고 쓰고, 하나 더 추가) 

<볼드> 세상은 이미 놀랍게 달라졌다 

<인에비터블> 미래, 이미 현재진행형

<당신 인생의 이야기>

<리씽크, 오래된 생각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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