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을 즐기자

벚꽃/야유회

by Marco지호

지난주 고객방문으로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탔다. 낮아진 자존감으로 팀에 마음을 알아주는 한분에게 말을 하였다. 이후 모든 것들이 풀리면서 마음이 좋아졌다. 정신과에서 이야기하는 치료법, 마음 아픈 것들이 있다면 주위 분에게 이야기하라는 것이 통한 것 같다.


이번 주 파주 일상은 아름답다. 벚꽃이 만발하였고 매화도 열심히 피웠다. 파트리더가 어제 고객에 송부할 사진을 찍어라고 하여 100장 정도를 찍었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은 것 같지만, 양질전환을 믿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사진은 필수였다.

건물사이에 보이는 벚꽃들을 보면서 사람이 만드는 인조 건물과 자연이 만드는 조화가 이런 것인가?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벚꽃의 일상은 아침뿐만 아니라 밤에도 좋은 야경을 만든다.

아침과 밤의 벚꽃을 비교해 보면, 밤의 야경이 더 아름답다. 햇빛이 저무고 인공빛이 벚꽃들을 비추지만 벚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나타난다.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점, 하늘 안에 햇빛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감사를 한다. 항상 긍정적일 수 없지만 숨을 쉬고 아름다운 자연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벚꽃 시즌을 이번주에 곧 끝이 날 것이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지 팀장님은 팀야유회를 계획하였다. 이번주 목요일 대부도로 가기로 하였다. 팀에서 받은 상금으로 야유회를 가기로 한 것이다. 대부도 행사에는 스크린 골프,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등이 구비되어 있다고 한다.

열심히 가서 놀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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