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배우는 SEO 1 편
국내에서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가 어느 정도 커스텀이 가능한 블로그로 유명합니다. 이 중 티스토리는 좀 더 유저 친화적이어서 누구나 SEO에 적용되는 부분을 쉽게 수정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계정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SEO 역량을 확장시키면 다음에 실제 사이트나 워드프레스에도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에서 티스토리를 검색해 접속한 후 오른쪽 위의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카카오톡 로그인을 합니다.
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정합니다. 블로그 이름과 주소는 검색 순위(SEO)에 영향을 미치니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주소는 도메인을 구매하여 연결하면 추후에 바꿀 수 있습니다.
예시)
저는 예시 블로그로 영화나 드라마, 책 리뷰 블로그를 만드려고 합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리뷰와 관련된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 닉네임을 설정하였습니다.
닉네임 또한 블로그 스킨에 따라 페이지 제목에 들어갈 수 있으니 블로그와 연관성 있는 이름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개설이 완료되었다면 '블로그 관리 바로가기'를 클릭해 줍니다.
첫 번째로 무미건조한 저희 블로그에 생명을 넣어줄 블로그의 옷(스킨)을 설정합니다. 현재 블로그는 기본형으로 SEO에도 취약하고 심미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좌측 꾸미기 란에서 스킨 변경을 클릭하고 'Book Club'을 설정합니다. (실습을 위해 통일시키는 게 좋습니다.) 스킨 무단 변경 시 GA4나 구글 서치콘솔 작업한 내역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강의 내용과 코드가 다를 수도 있고요.
좌측의 관리-블로그-블로그 설정을 차례대로 클릭한 후 블로그 설정에 들어옵니다. 맨 위 이미지를 먼저 설정해 줍니다. 여기 이미지와 블로그 이름, 블로그 설명은 블로그 주소가 카카오톡과 같은 곳에 공유될 때 대표 이미지와 설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미지 추가)
그럼 카카오톡에 들어가기 최적화된 이미지로 만들어봅시다. 카카오톡의 공유 주소 이미지의 크기는 2:1 비율로 800:400 사이즈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미리캔버스를 통해 손쉽게 만들어봅시다.
미리캔버스에서 새 디자인 만들기-카카오알림톡-이미지형 을 누르시면 손쉽게 탬플릿을 통해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만든 후에 다운로드-고해상도 다운로드 클릭 (투명한 배경은 선택) 이후에 저장된 파일을 블로그 설정에서 이비지 + 버튼을 누른 후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아이콘은 댓글이나, 자신의 조그마한 블로그 이미지에 활용됩니다.
파비콘은 브라우저 창에 자신의 사이트의 대표 이미지를 뜻합니다.
위에 보시면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미리캔버스의 파비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콘은 미리캔버스를 통해 만들면 되는데, 파비콘이 문제입니다. 아이콘부터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파비콘을 만들어보는 실습을 해보겠습니다.
첫째로 미리캔버스를 통해 64*64 비율로 파비콘을 만들어줍니다.
미리캔버스에서 위에 '크기 조정'을 클릭해서 64*64 픽셀로 사이즈를 조정합니다.
원하는 모스브이 아이콘을 만들어 고해상도로 다운로드하고 이를 아이콘으로 설정합니다.
파비콘 만드는 방법
https://www.favicon-generator.org/ 사이트에 들어가 방금 만든 아이콘 아미지를 업로드합니다.
아래 'Choose File'을 누르고 방금 만든 아이콘 이미지를 업로드 한 이후, 'Create Favicon'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후 'Download the generatated favicon'을 클릭해서 받아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파비콘 이미지들이 모여있는 압축 파일이 받아지는데, 저기서 ico로 끝나는 파일을 사용해서 파비콘에 업로드하시면 완성됩니다.
마지막 기본 설정으로 주소 설정에서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변경합니다. 이는 게시글의 공유 주소를 문자로 바꾸는 작업인데, 이를 설정하지 않는다면, 게시글의 업로드 숫자대로 숫자로 URL을 지정받게 되어 SEO상에서 불리합니다.
모두 설정하셨다면,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해 준 후, 나의 블로그 주소를 자신에게 카카오톡 보내기를 통해 보내봅시다.
위와 같이 나왔다면 블로그 기본 세팅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에 잡히지 않을 거예요. 다음 장에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