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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 회사가 환경 보호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의 특별한 플로깅 이야기

by 마스턴투자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직접 나섰다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서랍니다!


플로깅이란 단어,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웨덴어 *plocka upp(줍다)*와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산책하거나 조깅을 하면서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에요.

운동도 되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착한 실천이죠!

[사진 설명 1]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대모산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jpeg 대모산 일대에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 중인 모습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플로깅, 대모산에서 시작되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서울 대모산 일대에서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어요.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유리병 등 자연 분해가 어려운 쓰레기들을 하나하나 수거하며 깨끗한 자연을 만드는 데 동참했죠.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진심 어린 환경 사랑이 느껴졌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이 활동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육상생태계 보호(Life on Land)’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플로깅을 시작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신입사원도 함께한 뜻깊은 첫걸음


특히 이번 플로깅은 2025년 첫 활동이었던 만큼, 사내 봉사동호회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었다고 해요.


함께한 신입사원 안주현 주임은 “입사 후 첫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등산객들의 감사 인사를 받으며 회사의 일원이라는 자부심도 생겼다”는 따뜻한 소감을 전해주었답니다.

[사진 설명 2]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대모산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제공=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jpeg 대모산 일대에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진행 중인 모습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


ESG,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사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번 플로깅 활동 외에도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어요.


대체투자, 자연자본(Natural Capital),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 GSS(Green, Social, and Sustainability)채권 등 다양한 테마로 한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비롯해, 한국외대 ESG 동아리와 '지속가능경영'을 테마로 좌담회를 열기도 하고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 사내 ‘업사이클링 캠페인’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 중입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이길의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은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할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ESG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말,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아요. 마스턴투자운용처럼 기업이 앞장서서 환경 보호에 나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여러분도 가까운 산책길이나 공원에서 플로깅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A Meaningful Step for Nature: Plogging at Daemo Mountain with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On a sunny day perfect for fresh air and good company,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took part in a meaningful environmental activity—plogging at Daemo Mountain!

If you're wondering what "plogging" means, it’s a combination of the Swedish word plocka upp (meaning “to pick up”) and the English word jogging. Simply put, plogging is the act of picking up litter while walking or jogging—a fun and active way to help protect our planet!

During this eco-friendly outing, Mastern employees collected trash scattered along the mountain trails, doing their part to keep the hiking environment clean and pleasant. Special attention was paid to non-biodegradable waste like single-use plastics and glass bottles to help reduce long-term environmental pollution.

Mastern is bringing its sustainable management philosophy to life, showing that it's not just talk—it's action.

With ongoing dedication to green values and social responsibility, Mastern Investment Management is steadily establishing itself as a company that truly cares for both people and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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